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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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는 10일 연간 티켓 판매량과 관객 투표를 집계한 ‘2017년 골든티켓어워즈’를 발표했다. 뮤지컬 남자배우상에 정성화(왼쪽), 여자배우상에 옥주현(오른쪽)을 선정했다.

정성화는 뮤지컬 ‘광화문연가’ ‘레베카’ ‘영웅’ ‘킹키부츠’ 등 한 해 동안 쉼 없이 무대에 오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옥주현은 ‘레베카’ ‘마타하리’ ‘안나 카레니나’ 등에 출연해 안정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보여줬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