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4월 모의고사 실시… 지난 시험 등급컷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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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모평, 국어 어려워
지난해에는 국어, 수학 평이
지난해에는 국어, 수학 평이
![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ZA.14971149.1.jpg)
지난 3월 8일 치러진 2018학년도 고등학교 3학년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국어 영역이 어렵게 출제됐다. 1등급 원점수는 100점 만점에 81점이었고 표준점수 133점, 전국 백분위 95.68로 추정된다. 가채점 결과 1등급 예상 점수(82∼84점)보다 하락했다.
수학나형도 1등급 구분 원점수는 82점으로 추정돼 가채점 결과 1등급 예상 점수(84∼85점)보다 하락했다. 수학가형은 1등급 구분 원점수가 92점으로 추정돼 가채점 결과와 일치했다. 절대평가로 진행되는 영어의 경우 90점 이상을 맞아 1등급을 받은 인원과 비율은 각각 2만4651명, 5.41%였다.
한편, 2017년 4월 모의고사에서 국어 1등급 원점수는 93점, 표준점수 139점으로 다소 쉽게 출제된 바 있다. 수학 나형은 1등급 원점수 92점, 표준점수 145점이었으며 수학 가형은 1등급 원점수 92점, 표준점수 134점이었다. 사회탐구와 과학탐구는 전반적으로 평이하거나 쉬운 수준이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