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신세계인터내셔날, 1분기 실적 성장 기대감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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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이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할 것이라는 기대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0원(4.80%)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신세셰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부문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나은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060억원, 영업이익은 120% 급증한 97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7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약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률 15%를 상회, 6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11일 오전 9시1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주가는 전날보다 5500원(4.80%) 오른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신세셰인터내셔날이 화장품 부문 호조에 힘입어 1분기 실적 성장세를 이룰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의 나은채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증가한 3060억원, 영업이익은 120% 급증한 97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 72억원을 크게 상회할 것"이라며 "화장품 사업 매출액이 약 400억원으로 전년 대비 300% 이상 성장하면서 영업이익률 15%를 상회, 60억원 이상 영업이익이 예상된다"고 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