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신수지 "장현승과 열애 보도, 걸린게 아니다" 측근 제보자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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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신수지, 장현승과 열애 비하인드 털어놔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프로볼러 신수지가 남자친구 장현승과의 열애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1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이를 예감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열애설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수지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해 호기심을 샀다.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4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선수로 활동 중인 신수지와 볼링을 취미로 하고 있는 장현승이 여가 생활을 함께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후 2011년 현역 은퇴하고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11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신수지는 장현승과의 열애 보도와 관련해 “걸린 게 아니다”라면서 이를 예감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열애설 제보자로 의심되는 이로 볼링장에 다니는 측근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날 녹화에서 신수지는 열애 보도와 관련해 장현승과 나눴던 얘기까지 공개해 호기심을 샀다.
신수지와 장현승은 지난 1월 열애설이 보도되자 "4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인정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통해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볼링선수로 활동 중인 신수지와 볼링을 취미로 하고 있는 장현승이 여가 생활을 함께 즐기며 사랑을 키웠다.
신수지는 2006년 베이징 올림픽과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리듬체조 여자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이후 2011년 현역 은퇴하고 2014년 프로볼러로 전향했으며 방송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