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남북정상회담 원로 자문단과 오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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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을 단장으로 하는 원로자문단은 정세현·정동영·이종석·이재정 전 장관 등 과거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지낸 인사들이 참여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특사였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이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 전날 5차 남북 정상회담 준비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우리는 남북 정상회담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