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김병만 "남극 추위 대비 위해 4kg 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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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 김병만이 남극의 추위를 대비하기 위해 4kg을 증량했다.
12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제작발표회에서 김병만은 이 같이 밝히면서 "근육량이 아니라 체지방량을 늘려서 간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키가 작아 먹으면 배만 나왔다. 그래도 빨리 찌워 거기서 견딜 생각으로 있는대로 많이 먹었다"라고 밝혔다.
4kg 가량 찌웠다는 김병만은 "내 키에 4kg면 김영광 씨 키에는 14kg쯤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 남극 촬영 기록을 세운 300회 특집으로 국내 최초 4K UHD HDR (Ultra-HD High Dynamic Range, 초고화질 영상 기술)로 제작, 방영돼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에 가장 가깝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12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in 남극' 제작발표회에서 김병만은 이 같이 밝히면서 "근육량이 아니라 체지방량을 늘려서 간다고 하더라"라고 언급했다.
그는 "키가 작아 먹으면 배만 나왔다. 그래도 빨리 찌워 거기서 견딜 생각으로 있는대로 많이 먹었다"라고 밝혔다.
4kg 가량 찌웠다는 김병만은 "내 키에 4kg면 김영광 씨 키에는 14kg쯤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글의 법칙 in 남극'은 대한민국 예능 최초 남극 촬영 기록을 세운 300회 특집으로 국내 최초 4K UHD HDR (Ultra-HD High Dynamic Range, 초고화질 영상 기술)로 제작, 방영돼 남극의 경이로운 대자연을 실제에 가장 가깝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오는 13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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