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포항시 에코프로 1조원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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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포항시와 함께 12일 에코프로GEM(포항 소재) 대회의실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 국회의원, 도의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양극소재 공장건립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협약은 에코프로(충북 청주)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단(17만2000㎡)과 영일만1일반산단(14만1000㎡)부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리튬이차전지 전구체와 양극소재 양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고, 2500명의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
이번 투자협약은 에코프로(충북 청주)가 포항 영일만4일반산단(17만2000㎡)과 영일만1일반산단(14만1000㎡)부지에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1조원을 투자해 리튬이차전지 전구체와 양극소재 양산을 위한 공장을 건립하고, 2500명의 신규 고용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오경묵 기자 okm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