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12일 오후 부산 남구 용호동 분포문화체육센터에서 개관식을 열었다고 13일 발표했다. 분포도서관은 아이에스동서가 시공한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W’ 인근에 있다.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로 128억원을 투입해 만들었다.

권혁운 아이에서동서 회장은 “분포도서관이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 문화기반시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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