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전국 봄비 내리고 '쌀쌀'…미세먼지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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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14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며 이 영향으로 날씨도 다소 쌀쌀하겠다.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30~70㎜, 충청 10~50㎜, 수도권은 5~30㎜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멈추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5도, 인천 9.7도, 수원 10.3도, 춘천 10.2도, 강릉 9.5도, 청주 7.5도, 대전 8.1도, 전주 8.4도, 광주 11.8도, 제주 18.1도, 대구 11.1도, 부산 12.1도, 울산 11.5도, 창원 11.5도 등이다. 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9~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일 전망이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5일까지 남해상과 서해 남부해상, 동해 남부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4m, 서해 먼바다에서 0.5~3m, 동해 먼바다에서 1~4m로 인다.
남해상과 서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예상강수량은 남해안과 제주도 30~70㎜, 충청 10~50㎜, 수도권은 5~30㎜로 예상된다. 비는 오후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에 대부분 멈추겠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9.5도, 인천 9.7도, 수원 10.3도, 춘천 10.2도, 강릉 9.5도, 청주 7.5도, 대전 8.1도, 전주 8.4도, 광주 11.8도, 제주 18.1도, 대구 11.1도, 부산 12.1도, 울산 11.5도, 창원 11.5도 등이다. 비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낮은 9~17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좋음’ 수준일 전망이다.
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5일까지 남해상과 서해 남부해상, 동해 남부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고 물결도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2~4m, 서해 먼바다에서 0.5~3m, 동해 먼바다에서 1~4m로 인다.
남해상과 서해남부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모든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조업하는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