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사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03.16106852.1.jpg)
홍진영은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더 과하게 했던 것 같다. 앞으로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습니다”라고 재차 사과했다.
홍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영은 지방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안무팀, 스타일리스트, 두 명의 매니저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했다.
![홍진영 사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01.16483686.1.jpg)
또한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를 꺼내 앞자리에 탄 매니저에게 노래와 안무를 요구하고 깜짝 놀라게 장난을 치는 등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논란을 키웠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홍진영이 이동 중인 차량에서 위험한 행동을 했다고 지적했다. 홍진영은 결국 사과를 했고 그를 둘러싼 논란과 소동은 일단락됐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