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웅상신도시 첫 아파트 …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 공급 나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토지신탁이 시행, 양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양산 양우내안애 파크뷰’가 1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8일 1순위 청약을 접수 받는다.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받지 않는다. 계약금(1차)는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울산과 부산의 중심에 들어서는데다 웅상신도시의 개발 호재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는게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의 15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 지상 20층, 6개동, 26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84㎡A 156가구, 84㎡B 110가구다. 전체 면적을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했다. 판상형 4베이, 4룸(알파룸 포함)으로 설계했다. 주방 펜트리 및 안방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단지는 ‘퍼스트 웅상’ 시책의 최대 수혜지라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퍼스트 웅상’은 동양산 일대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웅상센트럴파크, 대운산 생태숲 조성 등 주거·문화·산업기반 확충하는 사업이다.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시행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주진흥등지구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소주지구 도시개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4의 11에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단지가 들어서는 경남 양산시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진다. 분양권 전매 제한도 받지 않는다. 계약금(1차)는 1000만원 정액제다. 중도금(60%) 전액 무이자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에 오픈 3일동안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다. 울산과 부산의 중심에 들어서는데다 웅상신도시의 개발 호재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는게 현장 관계자의 전언이다.
단지는 경남 양산시 주진동 산55의 15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1층 ~ 지상 20층, 6개동, 266가구로 이뤄졌다. 전용 84㎡A 156가구, 84㎡B 110가구다. 전체 면적을 전용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했다. 판상형 4베이, 4룸(알파룸 포함)으로 설계했다. 주방 펜트리 및 안방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특화평면을 적용했다.
단지는 ‘퍼스트 웅상’ 시책의 최대 수혜지라는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퍼스트 웅상’은 동양산 일대에 1조원이 넘는 대규모 투자를 통해 웅상센트럴파크, 대운산 생태숲 조성 등 주거·문화·산업기반 확충하는 사업이다. 지역 발전을 이루겠다는 내용으로 2016년부터 시행됐다. 분양 관계자는 “인근 주진흥등지구 복합도시가 조성되고 소주지구 도시개발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시 덕계동 714의 11에 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