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과학부문 수상자인 최 교수는 ‘세포의 죽음’과 관련한 생명과학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다. 응용과학부문의 이 교수는 3D디스플레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회절광학, 나노광공학 연구 등에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문사회부문 수상자 임 교수는 한국 사회과학의 제도적 발전과 한국사회의 시민적 계몽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을 받았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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