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유가족, '합의금 발언' 가짜뉴스 고소 입력2018.04.16 18:12 수정2018.04.17 06:5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대목동병원 사망 신생아 유가족 일동이 인터넷뉴스 메디컬업저버를 16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유가족 일동은 입장문에서 유가족은 “메디컬업저버가 기사를 통해 대한노인의학회 조종남 부회장이 ‘유가족 측에서 의료진 구속 이후 합의금을 두 배 이상 부르고 있다고 한다’고 보도했지만 명백한 허위”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유류품 인계…시신 인도 준비 완료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유류품을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인계 절차가 시작된다. 참사가 발생한 지 닷새 만이다. 2일 유가족 대표단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널려 있던 희생자들의 물품... 2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 첫 발인…유족 인도 시신 중 9명 제주항공 참사 발생 닷새째인 2일 희생자 첫 발인이 진행됐다.이날 오전 광주 한 장례식장에서 A씨의 발인식이 열렸다. A씨는 179명의 사망자 중 비교적 온전한 상태로 수습돼 지난달 30일부터 장례를 치러왔다.고향을... 3 "두려웠다"…4년 전 대마초 흡연 숨기고 활동한 배우의 고백 배우 한도우가 대마초 흡연 후 자숙 없이 활동을 이어와 논란이 된 부분에 대해 일주일 만에 입을 열었다.한도우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필 사과문을 게재하며 "기사가 처음 나갔을 때, 저는 두려움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