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 크고 낮에 포근…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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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17일은 전국이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수도권과 충청 일부 지역에서는 미세먼지 '나쁨'을 보일 전망이다. 낮 최고 기온은 15∼22도까지 치솟아 포근한 기온이 예상된다.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7.6도, 수원 5.2도, 춘천 3.7도, 강릉 6.3도, 청주 9.1도, 대전 8.5도, 전주 8.3도, 광주 9.4도, 제주 13.1도, 대구 8.9도, 부산 11.1도, 울산 9.5도, 창원 10.4도 등이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일교차가 10~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서울과 인천·경기 남부·충청권에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전북·제주권에서도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짙을 전망이다. 나머지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7.4도, 인천 7.6도, 수원 5.2도, 춘천 3.7도, 강릉 6.3도, 청주 9.1도, 대전 8.5도, 전주 8.3도, 광주 9.4도, 제주 13.1도, 대구 8.9도, 부산 11.1도, 울산 9.5도, 창원 10.4도 등이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이어진다. 일교차가 10~15도 안팎까지 벌어지는 점은 유의해야 한다.
서울과 인천·경기 남부·충청권에서 미세먼지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전북·제주권에서도 오전 한때 미세먼지가 짙을 전망이다. 나머지 권역에서는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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