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Korea Top Brand Awards] 바른식, '시골보쌈&감자옹심이' 브랜드로 20년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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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가 한창이던 1998년 ‘시골보쌈’ 브랜드를 탄생시킨 바른식(대표 김천수)은 외식업체 위기관리의 모범이 되는 업체다.
‘시골보쌈&감자옹심이’는 20년간 장수 중인 브랜드다.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본 철학이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다. 봄이 되면 고객 동선과 시선을 파악해 꽃길을 조성하고, 지갑이 얇은 직장인들에겐 음식 양을 넉넉하게 준다. 또 보쌈을 주문하면 순두부찌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순두부 서비스’의 유행을 만들었다.
바른식의 슬로건은 ‘자만하지 않는 음식을 파는 기업’이다. 음식의 본질은 나누고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아야 한다는 의미다.
1998년 50㎡ 골목길 작은 집에서 시작한 바른식은 20여 년 동안 직영점 10개와 1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업체로 성장, ‘시골보쌈&감자옹심이’ ‘반하는 보쌈&밥상’ ‘수유동 옛날감자탕&냉면’ 등 세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자회사 팜앤들(FARM&DLE)을 설립해 감자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보쌈김치 등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골보쌈&감자옹심이’는 20년간 장수 중인 브랜드다. 소비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기본 철학이 지속적인 성장의 원동력이다. 봄이 되면 고객 동선과 시선을 파악해 꽃길을 조성하고, 지갑이 얇은 직장인들에겐 음식 양을 넉넉하게 준다. 또 보쌈을 주문하면 순두부찌개가 기본으로 제공되는데, 이는 전국적으로 ‘순두부 서비스’의 유행을 만들었다.
바른식의 슬로건은 ‘자만하지 않는 음식을 파는 기업’이다. 음식의 본질은 나누고 즐기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은 돈이 아니라 사람을 좇아야 한다는 의미다.
1998년 50㎡ 골목길 작은 집에서 시작한 바른식은 20여 년 동안 직영점 10개와 11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외식업체로 성장, ‘시골보쌈&감자옹심이’ ‘반하는 보쌈&밥상’ ‘수유동 옛날감자탕&냉면’ 등 세 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2018년에는 자회사 팜앤들(FARM&DLE)을 설립해 감자옹심이 칼국수, 감자전, 보쌈김치 등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