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Korea Top Brand Awards]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품은 국내 최다 매장 '문화 쉼터'
영풍문고(대표 최영일)는 올해로 창립 26주년을 맞았다. 1992년 국내 최대 규모(3200평)를 자랑하는 종각 종로본점을 비롯해 2018년 상반기 전국 42개 지점의 운영을 앞두고 있다. 국내 최다 매장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영풍문고는 도서는 물론 북 카페, 버스킹 문화 공연, 팬시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문구코너까지 단순한 판매 공간이 아닌 읽고, 즐기고, 느끼며 문화를 공유하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문화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인터파크, YES24 등 동종업계 제휴를 통해 타사 온라인 몰 구매 제품을 영풍문고 매장에서 픽업 가능한 서비스, 중고도서 매입 서비스 등 소비자 편의를 생각하는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지난 3월 영풍문고에서는 서울문고(반디앤루니스)와 기업 결합 신고를 완료함에 따라 ‘YP얼라이언스’라는 연합 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