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전문 브랜드 스쿨룩스(대표 오현택)가 ‘2018 Korea Top Brand Awards’에서 안전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품질 교복 생산과 철저한 품질관리에 힘쓰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스쿨룩스는 국제적 권위의 스위스 섬유연구소가 인체에 무해하고 환경친화적인 섬유 제품에만 부여하는 ‘에코텍스 인증마크’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

스쿨룩스는 장기간 교복을 착용하는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을 구축해 제품 안전 관리를 선도하고 있다. 스쿨룩스의 4중 교복안심 시스템은 △생산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교복안심 서비스 △연 4회 제품 안전성 검사 △모든 원부자재 상시 검사 시행으로 구성돼 있다.

스쿨룩스는 교복으로 인한 대인대물 손해 발생 시 최대 10억원을 배상하는 ‘생산물 배상책임보험’에 학생복업체 최초로 가입했다. 교통사고나 화재, 학교 폭력 등으로 손상된 교복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교복안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 업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을 통해 재킷 블라우스 와이셔츠 스커트 바지 등 교복 전체에 대해 연 4회 제품 안전성 검사를 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 본 원단은 물론 소량 사용되는 부자재까지 모든 원부자재 상시 검사를 시행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입을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