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前민정수석 곽상도 의원 "조국, 김기식 사태 책임지고 사퇴해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前민정수석 곽상도 의원 "조국, 김기식 사태 책임지고 사퇴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의 ‘셀프 후원’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해 김 원장이 사의를 표한 것과 관련, 야당은 조국 민정수석 등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을 지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사진)은 17일 “김기식 금감원장의 불법적 재산증식, 업무 유관 기관·단체와의 거래, 공금의 업무 이외 용도 사용 등은 청와대 사전검증에서 걸러낼 수 있었다”면서 “참여연대에서부터 시작된 (김 원장과의) 개인적 친분에 눈이 멀어 부실 검증한 조국 수석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곽 의원은 “김 원장이 19대 국회의원이던 당시 후원금을 제외해도 재산이 4억4000만원 가량 늘었고 유관 기관과 함께 해외 각국을 방문한 적 있으며 정치자금을 본인이 장으로 있던 법인에 후원한 것도 검증에서 걸러내지 못했다”면서 “결국 선관위의 위법 판단으로 조국 수석의 업무 수행이 부실했음을 스스로 인정한 셈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앞서 사퇴한 전병헌 전 정무수석, 김기정 국가안보실 2차관, 박기영 과학기술혁신본부장과 낙마한 안경환(법무부) 조대엽(고용노동부) 박성진(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의 사례를 들어 “문재인 정부 인사는 참사 수준이다. 조국 수석을 비롯한 청와대 인사검증 라인은 즉각 사퇴하고 문재인 대통령도 국민에게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靑 성장경제비서관에 이동진 재경부 보좌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7개월째 공석이던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에 이동진 재정경제부 부총리정책보좌관이 내정됐다. 성장경제비서관은 경제성장수석실 선임 비서관으로, 정부 경제정책을 조율하는 실무총괄 역할을 한다.이 보좌관...

    2. 2

      이해찬, 해외출장 중 '위독'…李대통령, 조정식 특보 베트남 급파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국외 출장 중 급격한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옮겨졌다.23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이 부의장은 민주평통 베트남 운영협의회 참석차 방문했던 베트남 호치민에서 귀국하기 위해 떤선녓 공...

    3. 3

      李 대통령, 이해찬 전 총리 위독 소식에…조정식 특보 베트남 급파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의 건강 악화 소식이 전해지자 이재명 대통령이 조정식 정무특보를 현지에 급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청와대 관계자는 통화에서 "이 부의장과 관련한 상황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