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지프, 주행 안전 기술과 편의사양 추가된 '뉴 체로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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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FCA)코리아는 17일 서울 염창동 지프 강서전시장에서 지프(JEEP) '뉴 체로키' 신차발표회를 갖고 공식 출시했다.
2014년 이후 4년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에 80여 가지 주행 안전 기술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체로키는 8.4인치 디스플레이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국내형 내비게이션, 햇빛가리개가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 발동작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탑재했다.
또 앞차와의 간격, 차로 등을 스스로 유지하며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보행자 감지 기능을 갖춘 자동 비상제동, 주차보조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뉴 체로키'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9.2㎞/ℓ(도심 7.8㎞/ℓ, 고속 11.6㎞/ℓ)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490만~4790만원이다.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 디젤 모델 두 종을 추가로 내놓는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014년 이후 4년만에 부분 변경된 '뉴 체로키'는 세련미를 강조한 스타일에 80여 가지 주행 안전 기술과 다양한 편의사양이 추가됐다.
뉴 체로키는 8.4인치 디스플레이와 애플 카플레이 기능, 국내형 내비게이션, 햇빛가리개가 적용된 파노라마 선루프, 발동작만으로 조작할 수 있는 트렁크 등을 탑재했다.
또 앞차와의 간격, 차로 등을 스스로 유지하며 달리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보행자 감지 기능을 갖춘 자동 비상제동, 주차보조시스템 등을 장착했다.
'뉴 체로키'의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9.2㎞/ℓ(도심 7.8㎞/ℓ, 고속 11.6㎞/ℓ)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4490만~4790만원이다. FCA코리아는 올 하반기 디젤 모델 두 종을 추가로 내놓는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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