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금융소득종합과세·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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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약 한 달간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연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5월25일까지 진행된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작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금융자산 분산에 대한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 등에게, 부부 중 1인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 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매년 과세대상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 5월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손중권 한화투자증권 WM지원실 상무는 "작년 해외주식 거래액도 전년 대비 83% 증가함으로써 올해 해외주식 양도세와 관련된 문의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한 종합소득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외에도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세대간 부 이전 등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받으려면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이번 서비스는 한화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의 일환으로 5월25일까지 진행된다. 5월 종합소득세 신고기간을 맞아 작년 한 해 금융소득금액이 200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외부 세무법인과 연계해 금융소득종합과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한다.
한화투자증권은 금융상품 증여에 대한 관심과 신고건수가 늘어난다는 점을 감안해 금융자산 분산에 대한 합법적인 절세와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도 확대 시행한다.
증여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부모가 자녀에게, 할아버지·할머니가 손자 등에게, 부부 중 1인이 배우자에게 한화투자증권 금융상품을 증여하고자 할 때 증여세 신고를 무료로 대행해주는 것이다. 한화투자증권에 자산 1억원 이상 예치한 고객, 한화투자증권이 판매하는 펀드, ELS 등에 5000만 원 이상(미성년자는 2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최근 거래건수가 급증한 해외주식과 매년 과세대상 범위를 늘려가고 있는 파생상품에 대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도 함께 시행한다.
해외주식과 파생상품 양도소득세는 한화투자증권 우수고객 중 해외주식 및 파생상품 거래를 통해 손익이 발생, 5월에 신고를 해야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손중권 한화투자증권 WM지원실 상무는 "작년 해외주식 거래액도 전년 대비 83% 증가함으로써 올해 해외주식 양도세와 관련된 문의도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며 "외부 전문 세무법인과의 제휴를 통한 종합소득세 및 증여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외에도 해외주식·파생상품 양도소득세, 세대간 부 이전 등 세무컨설팅 서비스까지 확대 시행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를 받으려면 금융기관이 발급한 금융소득명세서 등 관련 자료를 갖춰 가까운 한화투자증권 영업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나 가까운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