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케이티앤지와 5249억원 규모의 주거복합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4.46%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신고일로부터 40개월이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