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 Biz] 화우, 공정거래 부문 '최고 로펌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정거래법 전문지 GCR 선정
법무법인 화우가 세계적인 권위의 공정거래법 전문지 글로벌 컴페티션 리뷰(GCR)가 선정하는 공정거래 부문 ‘최고의 로펌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공정거래 분야 ‘전통의 강자’라는 위상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한 결과라는 게 화우의 평가다.
GCR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로펌, 변호사, 경쟁당국과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최고의 로펌상은 미주와 유럽,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한 곳의 로펌에만 준다.
윤호일 전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이뤄진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전통적으로 공정거래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룹은 40명에 달하는 전문변호사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전 부위원장, 전 사무처장 등으로 구성됐다. 윤 전 대표변호사는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 중 하나로 꼽힌 베이커앤드매켄지에서 10여 년 동안 활약했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충원 등 공정거래 분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GCR은 2011년부터 해마다 공정거래 분야의 우수 로펌, 변호사, 경쟁당국과 주목할 만한 사건 등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최고의 로펌상은 미주와 유럽, 아시아·태평양·중동·아프리카 등 3개 지역에서 각각 한 곳의 로펌에만 준다.
윤호일 전 대표변호사를 중심으로 이뤄진 화우 공정거래그룹은 전통적으로 공정거래 분야에 강점을 갖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룹은 40명에 달하는 전문변호사를 비롯해 공정거래위원회 전 부위원장, 전 사무처장 등으로 구성됐다. 윤 전 대표변호사는 세계 최대 글로벌 로펌 중 하나로 꼽힌 베이커앤드매켄지에서 10여 년 동안 활약했다. 정진수 화우 대표변호사는 “앞으로도 전문인력 충원 등 공정거래 분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