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쉬코리아는 2015년부터 버거킹 매장의 배달 대행을 해왔다. 이번에 재계약을 통해 다음달부터 버거킹 전 직영점에 배송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영업본부장은 “현장에서 보다 간편하고 원활한 배송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전국 1만3000여 명의 배송기사와 정보기술(IT) 기반의 물류 시스템 등을 통해 빠르고 정확한 배송 서비스를 구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