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nc백화점 식당서 불…300여명 한때 긴급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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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ZA.16502092.1.jpg)
1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식당 주방에서 발생했으며, 2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신고를 접수한 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26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에 나섰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