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영상] K팝스타 '최초'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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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영상] K팝스타 '최초' 엑소(EXO) 공식 기념메달 공개
한국조폐공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K팝스타 엑소(EXO) 공식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멤버 백현, 수호, 카이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엑소 멤버 수호는 "메달을 보니까 저희 첫 앨범 모습을 그대로 담았는데 과거 모습을 기억하고 초심을 다잡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저희가 지금까지 고생했다는 격려와 잘해왔다는 칭찬의 표시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기념메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엑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이는 "살면서 기념메달을 언제 만들어볼지 너무나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각 멤버(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의 얼굴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엑소의 로고와 함께 기념문구가 새겨졌다. 메달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사이즈와 패키지가 차별화된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 멤버 개인별 메달인 단품 5000개, 엑소 멤버 9명을 망라한 단품 9개로 구성된 세트 100개가 한정 제작돼 국내 판매된다. ‘일반형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일반형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주문이 진행되며,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일반형은 30일 낮 12시부터 일주일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며, 예약 주문기간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조폐공사의 세계적인 메달 제작기술과 고품격의 디자인을 결합해 만든 엑소 기념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한국조폐공사가 18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SM아티움에서 K팝스타 엑소(EXO) 공식 기념
메달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엑소 멤버 백현, 수호, 카이가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엑소 멤버 수호는 "메달을 보니까 저희 첫 앨범 모습을 그대로 담았는데 과거 모습을 기억하고 초심을 다잡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백현은 "저희가 지금까지 고생했다는 격려와 잘해왔다는 칭찬의 표시인 것 같다"면서 "앞으로 기념메달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엑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카이는 "살면서 기념메달을 언제 만들어볼지 너무나 영광스럽다"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엑소 공식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화폐 디자이너가 작업한 각 멤버(시우민, 수호, 레이, 백현, 첸, 찬열, 디오, 카이, 세훈)의 얼굴이 새겨졌다.
뒷면에는 엑소의 로고와 함께 기념문구가 새겨졌다. 메달은 디자인은 동일하지만 사이즈와 패키지가 차별화된 ‘스페셜 패키지’와 ‘일반형’ 2종으로 판매된다.
‘스페셜 패키지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엑소 멤버 개인별 메달인 단품 5000개, 엑소 멤버 9명을 망라한 단품 9개로 구성된 세트 100개가 한정 제작돼 국내 판매된다. ‘일반형 메달’은 원형 은메달과 일반형 전시용 케이스로 구성됐다.
스페셜 패키지는 23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주문이 진행되며, 단품과 세트 각각 1인당 1개로 구매가 제한된다. 일반형은 30일 낮 12시부터 일주일간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판매되며, 예약 주문기간내 접수된 수량만큼만 제작된다.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조폐공사의 세계적인 메달 제작기술과 고품격의 디자인을 결합해 만든 엑소 기념메달이 한류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메달을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