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용보증재단은 18일 창원시 진해구 충무동에 진해지점을 열었다. 재단은 진해지점을 통해 올해 구조조정지원 특례보증 등 2500여 개 사업체에 500여억원의 신용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도내에 11개 지점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