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운용,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퀄리티펀드' 펀드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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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미국 웰링턴자산운용과 함께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퀼리티펀드' 펀드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에서 추가로 한국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커)와 주요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행사에서는 2016년 5월 설정된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퀼리티펀드의 성과와 운용전략을 설명하고 글로벌 증시 전망을 발표한다.
필립 브룩스 웰링턴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주식시장이 다소 고평가된 국면에 놓여 있으나, 여전히 채권 금리대비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금리인상이 주식시장의 부정적인 요소만은 아니다"며 "정보기술 업종의 상승 주도는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18일 서울을 시작으로 광주와 부산에서 추가로 한국투자증권 PB(프라이빗뱅커)와 주요 고객 약 100명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행사에서는 2016년 5월 설정된 한국투자웰링턴글로벌퀼리티펀드의 성과와 운용전략을 설명하고 글로벌 증시 전망을 발표한다.
필립 브룩스 웰링턴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주식시장이 다소 고평가된 국면에 놓여 있으나, 여전히 채권 금리대비 매력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고 역사적으로 금리인상이 주식시장의 부정적인 요소만은 아니다"며 "정보기술 업종의 상승 주도는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