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알에스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점 엔제리너스가 19일 롯데백화점 전용 프리미엄 매장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 열었다.

‘엔제리너스 스페셜티’로 이름 붙여진 이 매장은 140㎡ 규모다. 커피 원두 함량을 기존 대비 50% 이상 높여 깊고 진한 향이 나는 커피를 판매한다. 케냐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등 세계 유명 산지에서 나온 상위 7%에 해당하는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한 커피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