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은 20일 전긍렬 회장의 별세로 최대주주가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변경 전 최대주주는 전긍렬 외 7인으로 보유 주식 비율은 53.97%다.

회사 측은 "전 최대주주 상속절차가 완료되지 않아 추후 확정일에 맞춰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