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책 축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이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책의해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선 광화문 잔디광장을 도서관과 서재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관련 단체,출판사, 서점들이 부스를 설치해 도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콘서트, 책낭독회, 저자 강연회,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한경BP에서 만화를 통해 코딩을 쉽게 이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출간한 서적  '스크래치 마법코딩' 홍보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23일)'을 하루 앞둔 2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책 축제 '누구나 책, 어디나 책'이 개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책의해조직위원회가 주최한 이 행사에선 광화문 잔디광장을 도서관과 서재로 탈바꿈시켜 시민들이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책 관련 단체,출판사, 서점들이 부스를 설치해 도서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북콘서트, 책낭독회, 저자 강연회,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시민들이 한경BP에서 만화를 통해 코딩을 쉽게 이해시키려는 목적으로 출간한 서적 '스크래치 마법코딩' 홍보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