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은 23일 석정혜 디자이너의 핸드백 브랜드 분크를 선보인다. 현대H몰은 분크의 30여 개 아이템을 판매한다. 100% 천연 소가죽을 사용한 제품들이다.

가격대는 가방 20만~40만원대, 지갑 클러치 등 소품은 10만~20만원대다. 대표 제품으로는 토크 토트 라지백(43만5000원), 토크 토트 미디움백(32만5000원), 오캄 크로스백(23만5000원) 등이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