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그린알로에는 브랜드 가치를 구축하기 위해 전문 연구팀과 제품 연구개발(R&D)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주차미 연구소장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신소재가 개발됨에 따라 식품 기능성을 높이기 위해 연구팀과 부단한 협업을 통해 제품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며 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강조했다.

그린알로에는 미국 농림부가 인정한 유기농 알로에를 주원료로 사용하고 유효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급속동결건조 공법으로 공급받고 있다. 부원료 또한 식약처 검증을 거친 다양한 신소재를 함유하는 등 최고의 성분을 고집하고 있으며, 특히 제품에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합성착향료가 없는 ‘3無제품’으로 인증받았다.

그린알로에의 스타 제품인 ‘그린프리미엄베라골드400’은 1000mL 용량을 기준으로 알로에베라겔 즙액이 400% 농축돼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부건강, 장건강의 기능성을 인증받은 기능 식품이다.

특히 순수 알로에 즙액을 400%로 담아내 알로에의 기능성인 면역다당체를 하루에 300㎎을 섭생할 수 있게 제품화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천연재료를 사용한 보존제 처리로 제품 질을 업그레이드해 소비자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출시한 ‘그린캔퓨어’는 알로에겔, 셀레늄, 비타민C가 주성분으로 프로폴리스, 스피루리나 등 16가지 슈퍼푸드가 추가로 함유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항산화를 극대화해 항암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린알로에만의 경쟁력으로 개발된 ‘그린발효홍삼보원’은 6년근 발효홍삼을 바탕으로 가시오가피, 알로에베라겔 등이 함유돼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 외에도 두뇌혈행 개선과 눈 건강에 복합적으로 도움을 주는 치매예방 식품 ‘그린피브로디엠아이’도 잇달아 선보이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했다.

주 연구소장은 “그린알로에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는 건강기능식품 대표브랜드로서 사명감을 갖고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데 창조적인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장석 기자 sak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