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남북 정상회담 주관 통신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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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한 정상회담 주관 통신사업자로 선정됐다. 정상회담과 관련한 방송망, 전용회선 등 통신 시스템을 구축한다. SK텔레콤도 이 기간 경기 고양시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3일 서울 삼청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주관사 협약식 후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성목 KT 사장, 이승열 아리랑TV 사장, 조성부 연합뉴스 사장, 양승동 KBS 사장,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박정렬 문체부 국민소통실장, 김태훈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장.
KT 제공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