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 '명일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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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집] 5호선 고덕역 초역세권 '명일신동아'](https://img.hankyung.com/photo/201804/AB.16551977.1.png)
5호선 명일역도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다. 2022년 8호선 선사역(예정)도 주변에 들어선다. 2025년에는 고덕역이 9호선 환승역이 될 예정이어서 주변 교통은 더 편해질 전망이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 등도 진입이 쉽다.
교육시설로는 명원초 고명초 고덕중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이 있다. 강동경희대병원 강동아트센터 이마트 등 생활편의 시설도 잘 갖췄다. 고덕산 샘터공원 길동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주말에 산책을 즐기기 좋다.
이 단지는 1986년 입주했다. 재건축 연한(30년)을 넘긴 아파트다. 지난 3월 재건축 안전진단 용역업체를 선정해 현재 안전진단을 받고 있다. 7개 동, 570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81~127㎡로 구성됐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 81㎡(1층)는 지난달 8억1800만원에 손바뀜했다. 전세는 지난 2월 5억10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다.
양길성 기자 vertig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