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주) 종가집이 24일 오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서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2018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겨울 김장철에 담근 김치가 떨어지는 시기인 봄철, 소외이웃들에게 김치와 반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