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란과 이혼' 김상민, 근황 보니…"모교 대학원 입학해 의약 공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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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민, 김경란과 이혼…"제약임상대학원 입학"
김상민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김경란 전 KBS 아나운서와 3년 만에 이혼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정계를 떠나 의약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른미래당의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고사했다"면서 "이번 학기부터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 입학해 의약 공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주대 사학과를 졸업한 김 전 의원은 지난달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 입학해 새출발한 사실을 알린 것.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 먹거리 헬스바이오쪽으로 공부도 하고 이쪽 분야 고수들을 만나며 미래를 준비해보려 한다”며 “장학금을 받으면 한턱 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상민 전 의원과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파경을 맞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김상민 전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가오는 지방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바른미래당의 영입 제안을 받기도 했지만 고사했다"면서 "이번 학기부터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 입학해 의약 공부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아주대 사학과를 졸업한 김 전 의원은 지난달 모교 제약임상대학원에 입학해 새출발한 사실을 알린 것.
그는 “앞으로 대한민국 먹거리 헬스바이오쪽으로 공부도 하고 이쪽 분야 고수들을 만나며 미래를 준비해보려 한다”며 “장학금을 받으면 한턱 쏘겠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김상민 전 의원과 김경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5년 1월 결혼식을 올리고, 결혼식 축의금 1억원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등 선행으로 화제를 모았으나 결국 파경을 맞았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