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의 지분 확대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5분 현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날 대비 3500원(2.76%) 오른 13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는 전날 정 사장이 정재은 신세계 명예회장으로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150만주를 증여받아 총 153만964주(지분율 21.44%)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