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화학기업 바커는 25일 충북 진천군 산수산업단지에 공장을 준공했다. 20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3445㎡에 실리콘 생산 시설을 갖췄다. 건축용 액상 재료인 실리콘 실란트와 전자산업용 실리콘 특수제품을 생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