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다 '구름'…미세먼지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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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 오후에 가끔 구름이 많을 전망인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을 18∼25도로 예보했다. 서울은 한낮에 21도,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 일부 등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정체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라면서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기상청은 이날 낮 최고 기온을 18∼25도로 예보했다. 서울은 한낮에 21도, 대구는 24도까지 올라 완연한 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충청 일부 등 중서부 지역에서는 대기가 정체돼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높아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라면서도 "내륙 일부 지역에서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