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회사가 보유중인 한화종합화학의 주식을 매각할 우선협상대상자로 미국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베인캐피털을 선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회사는 향후 구체적인 사항이 확정되는 시점 또는 3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