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자와 협의를 통해 구조 맞춤 설계를 한 뒤 인테리어, 조경 설계를 하고 12월 준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 1위 고급주택관리 전문업체 하우만이 24시간 관리해 입주민의 사생활을 보호한다. 다담하우제에는 단독주택으로는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가구 제어 시스템을 도입했다. 클라우드 시스템 기반의 스마트 월패드, 스마트폰으로 출입 통제가 가능하다.
주방기기, 와인셀러, 에어컨 등 가구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독일 ‘지매틱’ 제품을 넣어 최고급으로 꾸민다. 각 가구 주차장에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한 설비와 태양광 설치에 필요한 계량기도 마련한 친환경 단지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