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를 대표하는 가야문화축제가 27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오는 5월1일까지 대성동고분군과 해반천, 수릉원 일원에서 열린다. 가야역사 체험관, 수로왕 행차 퍼레이드, 마상무예공연, 창작뮤지컬, 가야뱃길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