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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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이 판문점에서 도보로 군사분계선을 넘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악수했다.
김정은 인민복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문 대통령과 악수를 나눈 뒤 남측 땅을 밟았다.

이후 두 정상은 판문각과 자유의집을 바라보며 차례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잠시 담소를 나눈 뒤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전통 의장대 사열을 했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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