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 잡았지만… 트럼프-메르켈, 통상·안보현안 놓고 ‘냉랭’ 입력2018.04.29 19:37 수정2018.07.28 00:00 지면A13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왼쪽)가 27일(현지시간) 하루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철강·알루미늄 관세, 이란 핵협정, 방위비 분담 등 핵심 현안을 논의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했다. 두 정상이 기자회견 도중 악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첫 회담에선 악수를 하지 않아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했다.워싱턴EPA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영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동결…"인플레 압력 느리게 해소" 2 버려진 것들에…예술을 입히다 3 "트럼프 관세 정책, Fed 경제전망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