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 신약 美 FDA 허가 기대"-신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30일 녹십자에 대해 올해 신약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등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5만원을 유지했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는 올해 경상개발비 투자 확대와 하반기 면역 결핍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등이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1.4% 늘어난 3392억원, 3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 연구원은 "주요 품목의 약가 상승으로 혈액제제 매출은 10% 늘어난 87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경상개발비는 285억원으로 6.6% 증가해 '영업이익+경상개발비'는 635억원(3.7%)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녹십자는 올해 경상개발비 투자 확대와 하반기 면역 결핍 치료제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 허가 등이 예상된다"며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7%, 1.4% 늘어난 3392억원, 35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배 연구원은 "주요 품목의 약가 상승으로 혈액제제 매출은 10% 늘어난 871억원에 이를 것"이라며 "다만 경상개발비는 285억원으로 6.6% 증가해 '영업이익+경상개발비'는 635억원(3.7%)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