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본유치 나선 하동군, 인터넷·SNS 등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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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은 오는 7월까지 중국 경제 관련 블로그와 카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투자 유치에 나선다. 군은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 추진사업 중 갈사산단과 두우레저단지 등에 중국 자본 유치를 희망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12월 인민망 한국지사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두우레저단지 개발계획 승인 내용을 알리는 등 중국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갈사산단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가덕리 일원에 육지와 해면 매립을 포함해 561만㎡에 조선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우레저단지는 금성면 궁항·고포리 일원 2.721㎢ 부지에 총사업비 2293억원을 투입해 대중골프장(27홀), 레저테마파크, 상업시설, 한옥마을 등 사계절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동=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갈사산단은 하동군 금성면 갈사·가덕리 일원에 육지와 해면 매립을 포함해 561만㎡에 조선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두우레저단지는 금성면 궁항·고포리 일원 2.721㎢ 부지에 총사업비 2293억원을 투입해 대중골프장(27홀), 레저테마파크, 상업시설, 한옥마을 등 사계절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동=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