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오는 31일까지 쇼핑, 요식, 여행, 주유 업종에서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포인트(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행복드림 페스티벌’을 연다.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신한FAN(판)에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참여할 수 있다. 백화점, 할인점, 마트, 음식점 등에서 누적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준다. 여행업종 중 오프라인 면세점이나 해외 가맹점에서 누적 70만원을 결제하거나 LPG 충전소, 주유소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해도 포인트 5000점을 준다.
삼성카드도 31일까지 ‘가족나들이 경품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응모한 뒤 음식점이나 여행, 문화업종에서 10만원 이상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상품권 등 경품을 준다.
KB국민카드는 이달 한 달간 놀이공원 입장권 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실적에 관계없이 제공한다. 현장 매표소에서 구매할 경우다. 롯데월드에서 성인 자유이용권을 구매할 때 본인은 55%, 동반 3인은 40%를 각각 할인해준다. 서울랜드는 성인 자유이용권 2장을 총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31일까지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행사에 응모한 뒤 미용원, 화장품점 등 뷰티 업종에서 20만원 이상 사용하면 5000원을 캐시백해준다.
현대카드는 이달 말까지 에버랜드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을 현장 매표소에서 사면 이용금액의 50%만큼을 포인트로 쓸 수 있게 한다. 서울랜드는 포인트 사용 시 20% 추가 할인해준다.
비씨카드는 오는 8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2018 서울 모던아트쇼’의 입장권을 구매할 때 본인 티켓을 30% 할인받거나 두 장을 한 장 가격에 살 기회를 준다. 삼성카드도 오는 27일 볼쇼이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티켓을 삼성카드로 결제 시 같은 등급의 티켓 한 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31일까지 롯데면세점 해외점(도쿄 시내점, 오사카 공항점, 다낭 공항점, 괌 공항점, 방콕 시내점)에서 하나카드를 이용하면 최대 15%를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