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오늘은] 문재인 대통령, 국빈 방한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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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일 한국을 국빈 방문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진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공식환영식에 정상회담을 하고 오후에는 환영만찬을 열기로 했다. 두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폭 넓게 논의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열린 남북한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이뤄져 반가웠다”며 “5월2일 예정된 서울 방문 일정에서 문 대통령과 이 주제로 논의하겠다”고 남겼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에르도안 대통령과 공식환영식에 정상회담을 하고 오후에는 환영만찬을 열기로 했다. 두 정상은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발전 현황을 점검하고 교역·투자·보건의료·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폭 넓게 논의한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27일 열린 남북한 정상회담 결과를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달 27일 트위터에 “남북 정상회담이 판문점에서 이뤄져 반가웠다”며 “5월2일 예정된 서울 방문 일정에서 문 대통령과 이 주제로 논의하겠다”고 남겼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