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50억 협박女' 글램 다희→김시원 활동 재개 "노래 너무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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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이병헌 50억 협박녀'로 알려진 글램의 멤버 다희가 김시원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재개했다.
지난 1일 다희는 '김시원'이라는 활동명으로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그는 "그동안 아르바이트와 피팅 모델을 하고 지냈다"라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1일 오후 8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려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시원은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해 공갈미수 혐의로 2015년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1일 다희는 '김시원'이라는 활동명으로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그는 "그동안 아르바이트와 피팅 모델을 하고 지냈다"라며 "노래가 너무 하고 싶어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개인방송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김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1일 오후 8시부터 아프리카TV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려 해요. 여러분들의 작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릴게요. 늘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시원은 2014년 이병헌과 술을 마시며 나눈 음담패설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후 인터넷에 유포하겠다며 50억원을 요구해 공갈미수 혐의로 2015년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