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창희 전 의장, KAIST 초빙 석좌교수 입력2018.05.02 17:55 수정2018.05.03 06:59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강창희 전 국회의장(사진)이 2일 KAIST 초빙 석좌교수로 위촉됐다.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인 강 전 의장은 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에서 정치·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해 특강을 할 예정이다. 대전고와 육군사관학교(25기)를 졸업한 강 전 의장은 경남대 명예 정치학 박사와 KAIST 명예 과학기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8∼1999년 초대 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부동산 경매 허위 임차권 신고…대법 “경매 취하돼도 방해죄 해당” 부동산 강제경매 절차에서 허위로 임차권을 신고해 배당금을 노린 경우, 대항력 여부나 경매 취하와 관계없이 경매방해죄로 처벌될 수 있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대법관)는 지난 9일 사기미수 및 ... 2 "승객 짐에서 연기가"…에어부산 항공기 화재 누구 책임인가 김해공항에서 발생한 에어부산 여객기 화재 원인으로 휴대용 배터리가 조심스럽게 제기되는 가운데 이번 사고의 책임소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만약 승객의 짐에서 불이 시작됐다면 처벌은 쉽지 않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온다.... 3 골목길서 30대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법원 판결은 새벽 시간 골목길 이면도로에 누워있던 30대를 깔고 지나가 숨지게 한 택시기사에게 무죄가 선고됐다.30일 법조계에 따르면 제주지법 형사 4단독 오지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